- 솔 스트래티지가 파산한 거래소 FTX에서 회수한 자금을 통해 솔라나(SOL)를 추가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 투자사는 루시 랩스의 플래그십 오프쇼어 펀드를 통해 약 60만 달러 규모의 USDC를 수령했으며, 해당 자금으로 SOL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지난 7월 첫 SOL 투자를 시작한 이후 지속적으로 SOL을 매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캐나다 토론토 소재 투자사 솔 스트래티지(SOL Strategies)가 파산한 거래소 FTX에서 회수한 투자금을 통해 솔라나(SOL)를 추가 매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솔 스트래티지는 FTX의 자금을 보유 중인 루시 랩스(Lucy Labs)에 투자해 해당 기업의 플래그십 오프쇼어 펀드 SPC(Flagship Offshore Fund SPC)로부터 약 60만 달러 규모의 USDC를 수령했다.
해당 자금으로는 SOL을 추가 매입할 계획이다.
앞서 솔 스트래티지는 지난 7월 6131SOL을 매수하며 첫 투자를 시작한 이후 지속적으로 SOL을 매입하고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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