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의 미결제약정이 표준편차 1을 넘어설 때, 가격이 변곡점을 형성하는 경향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밝혔다.
- 지난달 비트코인의 미결제약정이 -8% 영역까지 하락하면서, 이는 향후 가격 반등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 현재 단기 투자자 SOPR 데이터에 따르면 투자자들이 손실 구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는 주로 가격 반등이 발생할 때라고 설명했다.
사진=크립토퀀트
비트코인의 미결제약정 및 단기 보유자 SOPR(실현 수익률)이 향후 상승 가능성을 나타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6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 저자 Percival은 "미결제약정 및 단기 보유자 SOPR 등 온체인 데이터 관점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사진=크립토퀀트
이에 대해 그는 "미결제약정의 표준편차가 1을 넘어설 때 (+10%,- 10%) 변곡점을 형성하는 경향이 있었다. 지난달 24일에는 이 지표가 -8% 영역까지 하락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이는 가격 반등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저자는 "현재 단기 투자자 SOPR 온체인데이터에 따라 단기 투자자들이 손실구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때 주로 가격 반등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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