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론 머스크는 폴리마켓의 예측이 기존 여론조사보다 더 정확하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 폴리마켓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확률이 51%로 해리스 부통령보다 높게 예측된다고 전했다.
- 반면, 미국 공영 방송사 NPR과 PBS의 여론조사에서는 해리스 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2%포인트 앞섰다고 밝혔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기존 여론조사보다 탈중앙화 예측 플랫폼 폴리마켓의 예측이 더 정확하다고 주장했다.
7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X(옛 트위터)에 "도널드 트럼프는 현재 폴리마켓에서 카멀라 해리스를 3% 앞서고 있다. 돈이 걸려 있는 폴리마켓이 기존 여론 조사보다 더 정확하다"고 말했다.
현재 폴리마켓에선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당선 확률이 51%, 해리스 부통령의 당선 확률은 48%로 예측되고 있다. 한편 지난 5일 미국 공영 방송사 NPR과 PBS의 여론조사에선 해리스 부통령이 지지율 50%를 얻어 트럼프 전 대통령(48%)에게 2%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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