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아구스틴 카르스텐스 국제결제은행(BIS) 사무총장이 CNBC와의 인터뷰에서 가상자산(암호화폐)은 범죄 악용 또는 투기 수단으로 쓰이기 때문에 더 많은 규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가상자산이 자금 세탁 용도 또는 범죄 조직 후원 자금으로 쓰인다면서 "이는 법과 제도의 부재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가상자산은 투기수단의 일종으로 지금까지 화폐로서의 어떠한 기능도 보여주지 못했다"고 부연했다.
그는 가상자산이 자금 세탁 용도 또는 범죄 조직 후원 자금으로 쓰인다면서 "이는 법과 제도의 부재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가상자산은 투기수단의 일종으로 지금까지 화폐로서의 어떠한 기능도 보여주지 못했다"고 부연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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