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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반 가상자산 美 메사추세츠 주 상원의원 후보, 10월 두 차례 토론 예정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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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메사추세츠 주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엘리자베스 워렌존 디튼이 이달 15일과 17일에 예정된 토론을 통해 가상자산 정책에 대한 논의가 전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방송사는 토론 주제를 사전에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가상자산 이슈가 토론 주제가 될지 여부는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 엘리자베스 워렌이 여론조사에서 약 20%p 앞서고 있으며, 두 후보 간 경쟁이 가상자산 정책에 대한 미국 상원의 국민투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메사추세츠 주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가상자산에 반대하는 미국 상원의원 엘리자베스 워렌과 친 가상자산 성향의 변호사 존 디튼(John E. Deaton)이 이달 15일 (현지시간)과 17일 토론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자산이 토론 주제에 포함될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토론회 주최사 중 한 곳인 방송사는 "주제를 미리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와 관련해 "두 사람의 경쟁이 가상자산 정책에 대한 미국 상원의 국민투표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재 엘리자베스 워렌이 약 20%p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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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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