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아주 야당인 유나이티드 내셔널 무브먼트가 블록체인 솔루션 개발사 라리랩스와 협력해 유나이티드 스페이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 이 솔루션은 공공 행정 서비스의 간소화와 부패 예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 과거 조지아의 부패 문제와 행정 서비스의 질 저하를 개선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이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 야당인 유나이티드 내셔널 무브먼트(United National Movement, UNM)가 영지식(zk) 소셜 프로토콜 라리모(Rarimo) 개발사 라리랩스와 협력해 블록체인 솔루션 유나이티드 스페이스(United Space)를 선보였다.
UNM은 "과거 조지아는 공공행정 분야에서 가장 부패한 지역 중 하나였고, 행정 서비스의 수준도 매우 낮았다"며 "해당 솔루션을 통해 행정 서비스 간소화와 부패 예방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