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코인 메인넷 '월드체인'이 출시된 것처럼 보인다는 소문이 커뮤니티에서 제기되었다고 밝혔다.
- 월드체인에는 현재 1200개의 계정과 600만개 이상의 트랜잭션, 그리고 21개의 토큰이 존재한다고 전했다.
- 과거 인터뷰에서 데미안 키어런은 메인넷 출시 시점에 1000만명 이상의 인증된 사용자에게 도달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고 밝혔다.
사진=월드코인 웹 페이지 캡쳐
블록체인 기반 홍채 스캔 디지털 ID 프로젝트 월드코인(WLD)의 메인넷 ‘월드체인’이 출시된 것이라는 소문이 커뮤니티 등지에서 나오고 있다.
11일 우블록체인은 월드코인 메인넷 사이트의 데이터를 인용해 “월드체인이 이미 나온 것처럼 보인다”고 전했다.
실제 데이터 상으로 월드체인에는 1200개의 계정이 존재하며, 현재까지 600만개 이상의 트랜잭션과 21개의 토큰이 생성됐다.
앞서 데미안 키어런 툴스 포 휴머니티(월드코인 개발사) 최고 개인정보보호 책임자(CPO)는 지난 8월 블루밍비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월드체인은 올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메인넷 출시 시점에 1000만명 이상의 인증된 사용자들에게 도달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답한 바 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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