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TX의 전 임원인 라이언 살라메가 불법 정치 기부 공모 혐의와 무허가 송금 사업 운용 공모 혐의로 징역 7년 6개월형의 복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 살라메는 링크드인에 자신이 새로운 수감자로서 새로운 직책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는 글을 올리며 자신의 상황을 희화화했다고 전했다.
- 이는 FTX의 이전 경영진들이 법적 문제에 직면해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서, 투자자들은 관련 소식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파산한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전 임원인 라이언 살라메가 징역 7년 6개월형의 복역을 시작했다.
14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FTX 디지털 마켓의 공동 최고경영자(CEO)였던 살라메는 지난주 토요일 아침 메릴랜드주 FCI 컴벌랜드에 구금됐다.
살라메는 지난주 링크드인을 통해 "FCI 컴벌랜드에서 수감자로서 새로운 직책을 시작하게돼 기쁘다"라며 자신의 상황을 희화화했다.
살라메는 불법 정치 기부 공모 혐의, 무허가 송금 사업 운용 공모 혐의 등에 대해 유죄를 받았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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