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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저지 상원의원 후보 "의회 개입 통해 가상자산 규제 명확성 제공 필요"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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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티스 바쇼는 가상자산에 대한 명확하고 일관된 규칙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바쇼는 의회의 개입이 혼란을 줄이고 법적 테두리를 강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 디핀(DePIN)RWA가 더 널리 채택될 가능성을 강조하며, 의회가 규제 프레임워크 구축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상원의원 공화당 후보인 커티스 바쇼(Curtis Bashaw)가 1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가장 필요한 것은 가상자산 산업에 대한 명확하고 일관된 규칙"이라며 "어느 날은 가상자산이 증권으로 분류되고 어느 날엔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의회가 개입해 명확한 정의와 지침을 제공해야 혼란을 줄일 수 있다"라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나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가상자산을 다뤄야 할지 불분명하다. 의회가 나서야 한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10년간 미국의 가상자산 및 블록체인 미래를 묻는 질문엔 "앞으로 가상자산과 블록체인 기술이 미국 금융 시스템이 깊이 관여할 것"이라며 "탈중앙화 물리적 인프라(DePIN, 디핀)와 실물자산(RWA)이 법적 테두리 내에서 더 널리 채택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또 "은행들은 일상 업무에 스테이블코인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고 의회는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구축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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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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