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탈릭 부테린은 이더리움의 통합된 생태계 부재가 현재 주요 문제라고 밝혔다.
- 이더리움의 미래 목표로 레이어2 프로토콜을 사용해 10만TPS 달성 및 2초 내의 체인 간 거래를 제시했다.
- EVM 능가, 안전한 링크 구축, 통합된 사용자 경험 제공 등이 이더리움의 발전 방향으로 강조되었다.
이더리움(ETH)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이더리움의 발전 방향에 대한 대책을 제시했다.
17일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비탈릭 부테린은 상하이 블록체인 위크에 참여해 “이더리움의 현재 주요 문제는 통합된 생태계가 없다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비탈릭은 “이더리움은 현재 34개의 서로 다른 체인으로 이뤄져 있는 것과 동일하다”라며 “이더리움의 미래 목표는 ▲레이어2 프로토콜을 통해 10만TPS를 달성하는것, ▲2초 내의 체인 간 거래, ▲통합된 사용자 경험, ▲EVM 능가, ▲안전한 링크 구축 등이다”라고 말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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