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SEC의 X 계정을 해킹하여 허위 정보를 게시한 혐의로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전했다.
- 용의자는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승인에 대한 허위 정보를 게시한 배후로 의심받고 있다고 밝혔다.
- 이번 사건은 보안성과 신뢰성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뉴스 전문 X(구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올해 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X 계정을 해킹하여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승인' 포스팅을 게시한 배후로 의심되는 인물을 체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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