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 애널리스트 미카엘 반 데 포페는 미국 대선과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가 비트코인 강세를 촉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 또한, 유럽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역시 비트코인의 강세장을 촉진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 다만, 비트코인이 7만4000달러를 돌파하기 전에 6만5000달러 수준을 먼저 테스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유명 가상자산 애널리스트 미카엘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가 "비트코인(BTC)이 전고점인 7만4000달러를 돌파할 수 있는 날이 며칠 내로 올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대선과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가 몇 주 안으로 다가왔다"라며 "또한, 유럽 중앙은행(ECB)의 금리 인하는 비트코인 강세장의 촉매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그는 "랠리가 일어나기 전에 6만5000달러 수준을 먼저 테스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BTC는 20일 01시 57분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1.21% 하락한 6만8063.3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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