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더리움 매집 주소가 올해 초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하여 1900만 개를 넘었으며, 연말까지 2000만 개 돌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 현물 ETF 승인이 이더리움의 신뢰성을 증대시켜 주류 자산으로서 자리를 잡았다고 전했다.
- 이더리움 가격이 4000달러까지 상승할 경우, 매집 주소들이 보유한 이더리움의 가치는 800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더리움(ETH) 매집 주소가 급증했으며, 연말까지 2000만개를 넘길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지난 20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 저자 부락 케스메치(Burak Kesmeci)는 "이더리움 매집 주소가 18일 기준으로 1900만개를 넘어서며 급증하고 있다. 올해 1월만 해도 이런 주소는 1150만개였지만, 현재 거의 두 배로 증가했고 연말까지 2000만 개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현물 ETF의 승인이 이더리움의 신뢰성을 증가시켜 주류 자산으로 자리잡게 했다. 이더리움이 4000달러까지 상승한다면 매집 주소들이 보유한 이더리움의 가치는 800억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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