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저녁 9시경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루나(LUNA)가 96% 하락하는 플래시 크러시(금융상품의 가격이 짧은 기간 내 폭락하는 현상)가 발생했다. 이에 2만2000원 대를 유지하던 루나가 821원까지 하락했다.
루나의 플래시 크러시는 한 투자자가 약 7만5000개 가량의 루나(루나=2만2000원기준 약 16억600만원)를 시장가로 매도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빗썸 내 루나는 플래시 크러시 이후 가격을 회복한 2만1700원대 거래되고 있다.
루나의 플래시 크러시는 한 투자자가 약 7만5000개 가량의 루나(루나=2만2000원기준 약 16억600만원)를 시장가로 매도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빗썸 내 루나는 플래시 크러시 이후 가격을 회복한 2만1700원대 거래되고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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