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T 익스체인지가 해킹 피해로 중단된 출금 서비스를 29일부터 점진적으로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익스체인지는 사용자 자산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문제를 해결했다고 전했다.
- 출금 서비스는 11월 29일 0시(UTC)부터 시작되어 24시간 내에 완전히 복구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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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피해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XT 익스체인지가 내일부터 출금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재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8일(현지시간) XT 익스체인지는 공식 X(트위터)를 통해 "출금 일시 중단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저희 팀은 사용자 자산 보안을 보장하기 위해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했습니다. 출금 서비스는 오는 11월 29일 0시(UTC) 점진적으로 재개되며, 24시간 내 완전 복구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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