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최고경영자(CEO) 장펑자오가 대부분의 자산을 암호화폐로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7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장펑자오는 순자산 대부분을 암호화폐로 보유한 상태다. 그는 순자산에서 암호화폐에 투자된 비율에 대해 "100%에 가까운 것 같다"며 "나는 어떤 법정 화폐도 소유하지 않으며, 가지고 있는 물건들은 순자산 측면에서 무시할 수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장펑자오는 "나는 암호화폐를 사용해 법정 화폐를 구매하지도, 주택을 구매하지도 않는다. 그저 암호화폐를 보유한 채로 있고자 한다"며 "암호화폐를 현금화할 계획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를 만들었지만, 노트북을 사는 것이 가장 큰 사치였다고 털어놨다. 그는 "5~6대의 노트북을 샀다. 새 것이 나오면 하나 산다"며 "나는 집도 차도 없다.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는 것을 선호하며, 유동성을 더 중요시 한다"고 설명했다.
7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장펑자오는 순자산 대부분을 암호화폐로 보유한 상태다. 그는 순자산에서 암호화폐에 투자된 비율에 대해 "100%에 가까운 것 같다"며 "나는 어떤 법정 화폐도 소유하지 않으며, 가지고 있는 물건들은 순자산 측면에서 무시할 수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장펑자오는 "나는 암호화폐를 사용해 법정 화폐를 구매하지도, 주택을 구매하지도 않는다. 그저 암호화폐를 보유한 채로 있고자 한다"며 "암호화폐를 현금화할 계획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를 만들었지만, 노트북을 사는 것이 가장 큰 사치였다고 털어놨다. 그는 "5~6대의 노트북을 샀다. 새 것이 나오면 하나 산다"며 "나는 집도 차도 없다.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는 것을 선호하며, 유동성을 더 중요시 한다"고 설명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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