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라나(SOL) 기반 앱을 개발한 신규 개발자가 전년 대비 83% 증가했다고 전했다.
- 솔라나 네트워크가 2016년 이후 처음으로 이더리움(ETH)보다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 이더리움은 여전히 북미 등 여러 지역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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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웹3 전문 투자사 일렉트릭 캐피털이 보고서를 통해 올해 가상자산에 진입한 신규 개발자 3만9148명 중 7625명이 솔라나(SOL) 기반 앱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이는 네트워크 개발자 수에서 전년 대비 83% 증가한 수치로, 2016년 이후 처음으로 솔라나 네트워크가 이더리움(ETH)보다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인 것이다.
다만 북미, 남미,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개발자 점유율 기준 이더리움이 여전히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솔라나는 2위다.
보고서는 이에 대해 "솔라나에 대한 개발자의 관심이 증가한 요인에는 Pump.fun을 통한 밈코인 발행 급증, 네트워크 및 사용자 활동 확대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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