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에크는 가상자산 시장의 강세장이 내년에도 지속되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각각 18만달러와 6000달러를 넘길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 미국이 비트코인을 전략적 비축금으로 채택하고, SEC가 다양한 가상자산 현물 ETF를 승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 스테이블코인의 일 결제량이 3000억달러에 도달하며 결제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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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산운용사 반에크는 가상자산(암호화폐) 강세장이 내년에도 지속 될 것으로 예측했다.
13일(현지시간) 반에크는 공식 X를 통해 "가상자산 시장의 강세장은 내년 1분기에 중기적 정점을 기록한 다음 4분기에 또다시 새로운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면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내년에 각각 18만달러, 6000달러를 넘길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솔라나와 수이도 각각 내년까지 500달러와 10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도널들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가상자산 친화적인 행보로 인해 발생할 효과도 짚었다.
반에크는 "먼저 미국은 비트코인을 전략적 비축금으로 채택할 것"이라면서 "또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새로운 리더와 함꼐 다양한 가상자산 현물 ETF를 승인하고 이더리움 현물 ETF에 스테이킹을 포함 할 것"이라고 말했다.
ST(토큰 증권) 시장의 규모는 500억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봤다. 지금까지의 발행은 허가된 체인 내에서만 이뤄졌지만, 미국 중앙예탁기관(DTCC)이 퍼블릭 및 프라이빗 체인과의 연결을 모색함에 따라 ST의 가치가 내년에는 급등할 것이라는 평가다.
스테이블코인에 대해서는 "일 결제량이 내년 말까지 3000억달러에 도달 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스테이블코인은 결제에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고 평가했다.
침체된 대체불가토큰(NFT) 시장이 퍼지펭귄 등을 필두로 내년까지 거래량을 300억달러 규모로 복구할 것이라는 예측도 남겼다. 아울러 비트코인 레이어2의 총 예치 자산(TVL)이 10만BTC에 도달할 것으로 봤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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