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클 세일러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디지털 자산 자문 위원회에 참여할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 세일러는 비트코인 매수를 지속하고, 자본 조달에 집중할 계획을 밝혔다.
-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72억달러의 전환사채와 함께 건실한 소프트웨어 사업부를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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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룸버그 인터뷰 갈무리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창립자가 비트코인(BTC) 매수에 대한 자문 요청에 언제든 열려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마이클 세일러는 인터뷰를 통해 "내달 들어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디지털 자산 자문 위원회를 만드는 것으로 아는데, 디지털 자산 자문 위원회에 참여해 달라는 요청을 받으면 승낙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일러 창립자는 트럼프 당선인을 만났다고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차기 행정부 인사 다수와 만남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또 세일러 창립자는 비트코인 매수를 멈추지 않을 것을 시사했다. 그는 "현재 우리는 72억달러 규모의 전환사채를 "우리는 72억 달러의 전환사채를 보유하고 있지만, 그 중 40억 달러는 본질적으로 주식과 같다. 이들은 행사 가격과 청구 가격을 초과했으며, 델타 값이 약 100%로 거래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비트코인 매수를 위한 자본 조달에 더 집중할 계획이다. 우리는 보통주 주주들의 이익을 위해 더 지능적인 레버리지를 구축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세일러 창립자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와 관련된 우려에 대해 "우리는 건실한 소프트웨어 사업부를 운영 중이며, 비트코인 투자가 전부가 아니다. 소프트웨어 분야는 연간 7500만달러의 운영 수익을 거두고 있으며, 비트코인은 연간 186억달러의 미실현 투자 수익을 거두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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