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시간 동안 가상자산 선물시장에서 총 3억3746만달러가 청산되었다고 전했다.
- 이더리움의 선물 청산 규모는 비트코인을 넘어서는 5866만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 가격은 9만7355달러로 0.14% 하락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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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을 포함한 가상자산(암호화폐)이 큰 변동성을 보이면서 선물시장에서 대규모 청산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가상자산 시장 데이터 분석 업체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선물 시장에서 총 3억3746만달러가 청산됐다. 롱(공매수) 청산은 2억2250만달러, 숏(공매도) 청산은 1억1496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날 이더리움의 선물 청산 규모는 비트코인을 넘어섰다. 비트코인 선물 청산 규모는 5063만달러, 이더리움은 5866만달러를 기록했다.
BTC 가격은 이날 10시 9분 바이낸스 USDT 마켓을 기준으로 전일대비 0.14% 내린 9만735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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