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비트는 이더리움 가격이 다음달 20일 전 400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 겐슬러 위원장의 사임 의사가 이더리움 낙관론에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 반에크는 내년 이더리움 가격이 6000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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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 가격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전 4000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2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 측은 "바이비트의 애널리스트들은 다음달 20일 전 이더리움 가격이 400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달 20일에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이 예정돼 있다. 이더리움은 26일 오전 11시 10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3460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 낙관론은 지난달부터 꾸준히 제기됐다. 바이든 행정부에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를 이끈 게리 겐슬러 위원장이 사임 의사를 밝힌 영향이 크다. 이에 리플 가격은 최근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다.
이더리움 가격이 내년 5000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가상자산 애널리스트 럭키는 엑스(X)를 통해 "(연말) 연휴 이후 큰 움직임이 예상된다"며 "이번 사이클에서 이더리움 목표가는 5000달러"라고 했다. 가상자산 운용사 반에크(VanEck)는 내년 이더리움 가격이 6000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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