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XBT는 장중 급등해 전일대비 16.63%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다고 전했다.
- 카이토는 YAP포인트 에어드랍 이벤트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 이더리움은 긍정적인 전망 속에 미국 정권 교체의 수혜 가상자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 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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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기반 웹3 서치 플랫폼 카이토(Kaito)의 토큰 마인드셰어(Token Mindshare, 가상자산 시장 내 특정 토큰의 영향력을 정량화한 지표) 탑게이너에 따르면 26일 현재 사람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상자산(암호화폐) 상위 5개는 AIXBT, 카이토(KAITO), 이더리움(ETH), 베라체인(BERA), 칠가이(CHILLGUY)
1위를 차지한 AIXBT는 장중 급등세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오후 1시 3분 현재 AIXBT는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16.63% 급등한 0.3744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에 따른 시가총액은 3억2031만달러를 기록 중이다. AIXBT는 버추얼 프로토콜(VIRTUAL)의 대표 AI에이전트다. AIXBT가 급등하면서 버추얼 프로토콜 역시 같은 시간 전일대비 8.67%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위는 차지한 카이토는 전날부터 YAP포인트 에어드랍 이벤트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YAP포인트는 카이토 플랫폼 내 사용자 참여 독려를 위해 마련된 인센티브 프로그램이다. 카이토 YAP을 사용해 프로그램 참여, 콘텐츠 공유, 가상자산 관련 트윗, 친구 초대 등을 통해 YAP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3위는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이 차지했다. 이날 이더리움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쏟아지면서다. 앞서 리서치 업체 카이코는 보고서를 통해 "내년 이더리움이 가장 큰 수혜 가상자산으로 떠오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구체적으로 카이코는 "이더리움은 이번 미국 정권 교체의 영향을 받는 가장 큰 수혜 종목이 될 것이다. 이더리움이 증권인지 상품인지에 대한 분류가 명확해진다면 내년에 성장이 촉진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4위는 베라체인이 차지했다. 베라체인은 앞서 언급한 모나드와 함께 내년 1분기 에어드랍 이벤트가 예고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울러 베라체인은 이날 성탄절을 기념해 베라마스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베라마스 쿠키를 직접 디자인하고 엑스(트위터)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마지막 5위는 칠가이(CHILLGUY)가 차지했다. 밈코인 칠가이는 이날 표절 논란에 휩싸이면서 매도세가 쏟아졌다. 이날 한 트위터 계정은 "칠가이가 태국의 교과서에 나오는 개와 사람을 그대로 합성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칠가이 투자자들은 크게 실망했고, 현재 칠가이는 전일대비 8.21% 하락한 0.1752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밖에도 이날 투자자들은 스테이크스톤이더리움(STONE), 딘(DIN), AI 리그 콤플렉스(ARC), 모카버스(MOCA), 그리파인(GRIFFAIN) 등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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