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이번달에 월간 최대 유입 기록…21억 달러 규모

손민 기자

이더리움 현물 ETF가 이번 달 21억 달러 규모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월간 최대 유입액을 경신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11월의 10억 달러 순유입액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로, 투자자들의 이더리움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상승 랠리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더리움 가격이 3500달러를 초과할 시 대규모 숏 포지션 청산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했다.

STAT AI 유의사항

이더리움 현물 ETF의 12월 순유입액이 월간 유입액 기준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더리움 현물 ETF는 12월 누적 순유입액이 21억 달러(약 3조996억원)를 돌파하며, 월간 유입액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이더리움 현물 ETF 11월 순유입액인 10억 달러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다.

매체는 "이더리움의 월간 유입 기록 경신은 향후 상승 랠리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강화했다"라며 "이더리움이 3500달러 이상으로 상승할 경우 모든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10억 달러 이상의 숏 포지션이 청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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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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