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 코인베이스(Coinbase) 최고경영자(CEO)가 모네로를 상장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보도에 따르면 암스트롱 CEO는 24일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모네로는 아직 규제 당국 허가를 받지 못했다”며 “모네로에 대한 검증이 완료될 때까지 코인베이스는 모네로에 관해 보수적 입장을 취할 것이다. 당장은 모네로를 상장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 “프라이버시 코인이 사람들에게 친숙한 대상으로 자리 잡게 되면 곧 주류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모네로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프라이버시 코인이다”라고 덧붙였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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