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BTC)이 2024년 금융 시장의 핵심 변수로 지목됐다고 밝힌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다.
- 비트코인은 SEC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과 트럼프 대통령 후보 당선으로 올해 가상자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고 전했다.
- 비트코인이 최근 10만8000달러를 돌파하여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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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 해 금융 시장을 주도한 핵심으로 비트코인(BTC)이 지목됐다.
3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1년 동안 시장을 움직인 핵심 변수 5가지 중 하나로 비트코인(BTC)을 꼽았다.
WSJ는 "올 한해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에는 두 번 중요한 사건이 발생했다. 1월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한 것과,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당선된 것이다"라며 "이로 인해 올해 가상자산 시장은 다시 활기를 되찾았으며, 비트코인은 최근 10만8000달러를 돌파하여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고 평가했다.
이밖에도 올해 시장을 움직인 핵심 변수로는 인공지능(AI),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하, 엔 캐리 트레이드, 트럼프 트레이드 등이 꼽혔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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