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가 하루 만에 순유출로 전환되었다고 밝혔다.
- 특히 블랙록의 IBIT는 1월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순유출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 그레이스케일 GBTC도 유출을 겪었지만,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 2.1%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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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트코인(BTC) 현물 ETF가 하루만에 다시 순유출로 전환했다.
2일(현지시간) 트레이더T의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에서 거래되고 있는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2억4140만달러가 빠져나갔다. 대부분의 상품은 순유입을 기록했으나 블랙록의 IBIT가 지난 1월 출시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순유출(3억3172만달러)을 겪은 탓이다.
블랙록에 이어 그레이스케일 GBTC도 2313만달러가 유출됐다. 비트와이즈 BITB(4831만달러), 피델리티 FBTC(3620만달러), 아크 인베스트 ARKB(1654만달러) 등은 모두 자금이 유입됐다.
한편, 이날 비트코인은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에서 전일 대비 2.1% 상승한 9만70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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