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스다코타 주 의회는 대차대조표에 가상자산을 포함시키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 본 결의안은 주 기금 다각화를 통해 인플레이션 영향을 최소화하려는 목표라고 전했다.
- 미국 주 정부의 가상자산 채택 흐름은 가속화되는 양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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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스다코타 주가 대차대조표에 비트코인(BTC)과 같은 가상자산(암호화폐)을 포함시키는 방안을 논의한다.
10일(현지시간) 디크립트에 따르면 노스다코타 주 의회는 주 기금을 가상자산과 귀금속에 투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결의안을 도입했다.
해당 결의안은 주가 투자하는 자산을 다각화해 노스다코타 주 재정에 대한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결의안은 "경제 상황은 변화하고 있으며 새로운 투자 기회가 생기고 있다. 국가 재정 자원에 대한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미국 주 정부의 가상자산 채택 흐름은 가속화되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 채택을 고려하고 있는 주 정부는 플로리다, 텍사스, 펜실베이니아, 오하이오, 뉴햄프셔 등이 있다. 루이지애나 주는 지난 9월 비트코인과 USD코인 결제르 도입하기도 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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