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시키는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으로 자리매김하여 올해 30만 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을 분석했다.
- 이더리움 가격 또한 올 연말 8000만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 암호화폐 시장은 STO, ETF, CBDC 등의 성장동력에 의해 올해 3조달러의 신규 자본이 유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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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가상자산 운용사 해시키가 올해 비트코인(BTC) 가격이 30만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16일 디크립트에 따르면 해시키그룹은 전날(15일) '2025년 시장 전망 톱 10'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분석했다. 해당 보고서는 약 5만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후 작성됐다.
우선 해시키는 비트코인이 올해 '디지털 금'으로 자리매김해 30만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더리움(ETH) 가격은 올 연말 8000만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했다. 샤오펑 해시키그룹 최고경영자(CEO)는 "암호화폐 시장이 비약적인 성장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올 연말께 암호화폐 시장 전체 규모는 10조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가상자산 분석 플랫폼 코인게코에 따르면 현재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약 3조 6400만달러다. 암호화폐 시장이 올해에만 3배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예측한 셈이다.
암호화폐 시장의 주요 성장동력으로는 증권형토큰(STO), 상장지수펀드(ETF),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등 3개를 꼽았다. 해시키는 STO, ETF 등 주요 성장동력이 올해 암호화폐 시장에 3조달러 규모의 신규 자본을 유입시킬 것으로 예측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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