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로닛 고스(Ronit Ghose) 시티그룹 글로벌 은행 책임자가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Decrypt)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10년간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로닛 고스 글로벌 은행 책임자는 "문제는 비트코인이 일상 결제에 널리 사용되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신흥국이나 결제 인프라가 부족한 신흥국에서는 어느 정도 사용되지만, 일반적으로 사용되기엔 속도와 비용이 비효율적"이라 설명했다.
이어 "다른 가상자산의 유용성에 영향을 받게 되면서 비트코인 가치는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 강조했다.
로닛 고스 글로벌 은행 책임자는 "문제는 비트코인이 일상 결제에 널리 사용되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신흥국이나 결제 인프라가 부족한 신흥국에서는 어느 정도 사용되지만, 일반적으로 사용되기엔 속도와 비용이 비효율적"이라 설명했다.
이어 "다른 가상자산의 유용성에 영향을 받게 되면서 비트코인 가치는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 강조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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