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는 가상자산 분석 기업 메사리(Messari) 데이터를 인용, 이더리움 기반 토큰들의 평균 연초 대비 증감률(YTD)이 130%에 달한다고 전했다.
이어 70% 넘는 이더리움 기반 토큰의 가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글로벌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증가세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탈중앙 프로토콜 밴커(Bancor) 및 카이버 네트워크(KNC)를 포함한 10개 자산은 무려 500% 넘는 YTD를 기록했다고 부연했다.
한편 이더리움 기반의 178개 가상자산 가치를 아울러 이더리움 총 가치가 637억 달러(약 69조원)에 달한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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