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보도에 따르면 미국 금융 기업 골드만삭스(Goldman Sachs)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금 온스당 가격은 1년 내로 2300달러(274만원) 선까지 오를 것”이라 전했다.
골드만삭스는 “미국 정부는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적 타격을 줄이기 위해 양적 완화 정책을 취하고 있다. 때문에 곧 달러 가치가 하락하고 부채가 급증할 것”이라며 “이 같은 상황에서는 금, 은 가격이 상승하기 쉽다”고 덧붙였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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