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가 온라인 지갑의 익명 예금을 금지했다. 테러 자금 조달이나 마약 거래 등 불법적인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조치다.
현재 온라인 지갑에 익명으로 현금을 보유한 러시아인은 약 1000만명으로 추산된다. 이들 중 일부는 온라인 지갑을 통해 가상자산을 구입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러시아 정부가 갈수록 자금세탁방지 절차를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조치가 가상자산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현재 온라인 지갑에 익명으로 현금을 보유한 러시아인은 약 1000만명으로 추산된다. 이들 중 일부는 온라인 지갑을 통해 가상자산을 구입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러시아 정부가 갈수록 자금세탁방지 절차를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조치가 가상자산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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