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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NFT 게시 기능 한국 등 100여개국에 확대

입력 2022. 8. 8. 오전 11:24
수정 2022. 8. 8. 오전 11:24인스타그램이 대체불가토큰(NFT)을 게시글로 올릴 수 있는 기능을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기능은 우선 아티스트 및 크리에이터가 이용할 수 있으며, 모든 이용자로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NFT 게시 기능은 자신이 발행했거나 소유한 NFT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다. 지난 5월 미국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NFT 작품 창작자들의 경제 활동과 메타버스 기술의 일상화에 기여하려는 목적이라고 인스타그램은 설명했다.
인스타그램에 NFT를 공유하려면 디지털 지갑을 연결하면 된다. 공유된 NFT는 일반 게시물과 달리 반짝이는 효과가 적용되고 '디지털 자산' 표식이 붙는다.
현재 연결할 수 있는 디지털 지갑은 메타마스크, 레인보우, 트러스트월렛, 코인베이스, 대퍼 등이다. 지원되는 블록체인은 이더리움(ETH), 폴리곤(MATIC), 플로우(FLOW) 등이다.


이지영 기자
jeeyoung@bloomingbi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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