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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리 인상 가능성↑…원·달러 환율, 상승 마감

입력 2023. 5. 30. 오후 4:40
수정 2023. 5. 30. 오후 4:4030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 마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4원 오른 1324.9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이 부채 한도 협상 합의에 이르렀다는 소식과 함께 하락 출발한 환율은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오름세로 돌아섰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는 연준의 다음 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정책금리를 0.25%p 인상할 가능성을 59.6%로 예측했다.


황두현 기자
cow5361@bloomingbi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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