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3분기 GDP 4.4% ↑…속보치 0.1%p 상향

이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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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요약

  • 미 상무부는 지난해 3분기 미국 GDP 증가율 수정치가 4.4%로 속보치 4.3%에서 0.1%포인트 상향 조정됐다고 밝혔다.
  • 시장에선 지난해 4분기 미국 경제 성장률이 4% 아래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라고 전했다.
  • 미 의회예산국과 미 재무부는 연방정부 셧다운이 4분기 GDP 증가율을 연율 1.0~2.0%포인트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봤다고 전했다.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지난해 3분기 미국 경제가 4.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상무부는 지난해 3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수정치가 4.4%(전기 대비 연율)로 집계됐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달 말 발표된 속보치(4.3%)보다 0.1%포인트 상향 조정된 수치다.

시장에선 미국 경제가 지난해 4분기에는 성장률 4% 아래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지난해 연방정부의 셧다운이 실물 경제에 직접적인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미 의회예산국(CBO)에 따르면 셧다운은 4분기 GDP 증가율을 연율 1.0~2.0%포인트 낮추는 효과가 있다. 미 재무부도 셧다운이 미국 경제 성장률을 끌어내릴 수 있다고 봤다.

미국은 GDP 성장률을 속보치, 수정치, 확정치 등 세 번 발표한다. 확정치는 잠정치 추계 때 빠졌던 경제활동 지표를 반영해 산출한다. 또 미국은 한국과 달리 직전 분기 대비 성장률을 연간 성장률로 환산해 GDP 통계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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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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