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는 독일 뮌헨 공대가 가상자산 채굴과 환경의 관계를 밝힌 4일 논문을 인용, 약 20여개 가상자산 채굴 전력 중 비트코인 비중은 3분의2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해당 연구진은 가상자산 시가 총액 상위를 점하고 있는 약20여개 코인의 해시레이트(컴퓨터 연산 능력) 및 채굴 장비에 대한 분석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비트코인 채굴 전력은 3분의2 수준인 66%이고, 나머지 19개 코인이 3분의1을 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연구진은 “연구 대상으로 삼지 않은 전체 가상자산까지 포함해 추산할 경우 전체 채굴 전력 중 비트코인 비중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비트코인 이외 가상자산에도 환경에 대한 책임을 물려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연구에서 추적한 20개 가상자산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비트코인 캐시(BCH) △비트코인SV(BSV) △라이트코인(LTC) △모네로(XMR) △대시(DASH) △이더리움 클래식(ETC) △지캐시(ZEC) △도지코인(DOGE) △비트코인골드(BTG) △디크리드(DCR) △레이븐코인(RVN) △모나코인(MONA) △바이톰(BTM) △사이코인(SC) △디지바이트(DGB) △호라이즌(ZEN) △코모도(KMD) △바이트코인(BCN)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연구진은 가상자산 시가 총액 상위를 점하고 있는 약20여개 코인의 해시레이트(컴퓨터 연산 능력) 및 채굴 장비에 대한 분석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비트코인 채굴 전력은 3분의2 수준인 66%이고, 나머지 19개 코인이 3분의1을 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연구진은 “연구 대상으로 삼지 않은 전체 가상자산까지 포함해 추산할 경우 전체 채굴 전력 중 비트코인 비중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비트코인 이외 가상자산에도 환경에 대한 책임을 물려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연구에서 추적한 20개 가상자산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비트코인 캐시(BCH) △비트코인SV(BSV) △라이트코인(LTC) △모네로(XMR) △대시(DASH) △이더리움 클래식(ETC) △지캐시(ZEC) △도지코인(DOGE) △비트코인골드(BTG) △디크리드(DCR) △레이븐코인(RVN) △모나코인(MONA) △바이톰(BTM) △사이코인(SC) △디지바이트(DGB) △호라이즌(ZEN) △코모도(KMD) △바이트코인(BCN)인 것으로 확인됐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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