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카이저 "비트코인 강세, 고조된 중화권 리스크가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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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 출신 유명 가상자산(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맥스 카이저(Max Keiser)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근 비트코인 강세는 중화권 정치적 리스크와 연관돼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최근 아시아 지역에서 유출된 자본이 비트코인으로 유입되고 있다"며 “특히 중국과 홍콩 지역에서 유출된 자본량이 막대하다. 홍콩 보안법으로 인한 정치적 리스크 때문에 사람들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헤지 수단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블룸버그는 최근 홍콩 사람들이 이민을 위한 외화 축적에 열중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며 “대량의 현금이나 금, 은은 해외로 가져갈 때 제약이 따른다. 따라서 중국을 탈출할 때 모은 자본을 비트코인 형태로 가져갈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아시아 지역에서 유출된 자본이 비트코인으로 유입되고 있다"며 “특히 중국과 홍콩 지역에서 유출된 자본량이 막대하다. 홍콩 보안법으로 인한 정치적 리스크 때문에 사람들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헤지 수단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블룸버그는 최근 홍콩 사람들이 이민을 위한 외화 축적에 열중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며 “대량의 현금이나 금, 은은 해외로 가져갈 때 제약이 따른다. 따라서 중국을 탈출할 때 모은 자본을 비트코인 형태로 가져갈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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