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켄 애널리스트 "달러 가격 상승, 금·비트코인 성장세 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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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2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가상자산 거래소 크라켄(Kraken) 소속 애널리스트들이 “달러 가격 상승은 금 및 비트코인 성장세를 꺾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애널리스트들은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금 상관관계는 연 최고 0.93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인플레이션 우려 및 미국 달러 약세로 안전 자산에 대한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라면서도 “달러 가격이 상승하면 비트코인·금 가격 성장세는 곧 주춤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비트코인과 달러 간에 부적 상관관계가 있다는 주장은 비트코인과 주식 간 상관관계에 대한 주장보다 훨씬 설득력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틀 전 미국 달러 지수(DXY)가 반등하기 시작, 달러 가격도 1.3% 증가하자 비트코인과 금 가격은 각각 3%, 3.5% 떨어진 뒤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금 상관관계는 연 최고 0.93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인플레이션 우려 및 미국 달러 약세로 안전 자산에 대한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라면서도 “달러 가격이 상승하면 비트코인·금 가격 성장세는 곧 주춤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비트코인과 달러 간에 부적 상관관계가 있다는 주장은 비트코인과 주식 간 상관관계에 대한 주장보다 훨씬 설득력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틀 전 미국 달러 지수(DXY)가 반등하기 시작, 달러 가격도 1.3% 증가하자 비트코인과 금 가격은 각각 3%, 3.5% 떨어진 뒤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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