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뱅크먼 FTX 창업자, 알라메다 리서치 CEO 사임…거래소 운영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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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12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창업자인 샘 뱅크먼 프라이드(SBF)는 퀀트 트레이딩 회사인 알라메다 리서치의 최고경영자(CEO)에서 물러나 FTX 거래소 운영에 집중할 예정이다.
앞으로는 캐롤라인 엘리슨(Caroline Ellison)과 샘 트라부코(Sam Trabucco)가 알라메다 리서치의 공동 CEO직을 맡게 된다.
매체는 "SBF는 알라메다 리서치 운영에서 이미 손을 뗐다"면서 "트라부코와 엘리슨이 공식적인 알라메다의 통제권을 갖고 있어 앞으로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앞으로는 캐롤라인 엘리슨(Caroline Ellison)과 샘 트라부코(Sam Trabucco)가 알라메다 리서치의 공동 CEO직을 맡게 된다.
매체는 "SBF는 알라메다 리서치 운영에서 이미 손을 뗐다"면서 "트라부코와 엘리슨이 공식적인 알라메다의 통제권을 갖고 있어 앞으로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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