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대 경매회사 소더비(Sotheby)는 25일 트위터를 통해 반고흐의 '밤의 테라스'를 모티브로 제작된 다이아몬드 귀걸이 '로트1601'를 판매할 계획이며 해당 보석의 정품 인증서를 대체불가토큰(NFT)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더비가 정품 인증서를 NFT 형태로 제공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소더비가 제공하는 NFT에는 정품 인증서 뿐만 아니라 작품 제작 동영상도 포함된다.
소더비는 "네덜란드의 크뢸러 뮐러 박물관(Kröller-Müller Museum)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귀걸이의 창작 비디오와 진품 인증서가 포함된 대체불가토큰(NFT)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더비의 이번 보석 경매는 이달 5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더비가 정품 인증서를 NFT 형태로 제공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소더비가 제공하는 NFT에는 정품 인증서 뿐만 아니라 작품 제작 동영상도 포함된다.
소더비는 "네덜란드의 크뢸러 뮐러 박물관(Kröller-Müller Museum)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귀걸이의 창작 비디오와 진품 인증서가 포함된 대체불가토큰(NFT)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더비의 이번 보석 경매는 이달 5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