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겐슬러 "가상자산 거래소, 규정 준수하지 않으면 강제 명령 내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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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1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DACOM 2021 콘퍼런스에서 "가상자산 거래소의 SEC 등록 절차는 투자자 보호 및 규정 준수를 위한 필요한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토큰 규제 관련 문제를 위해 가상자산 거래소와 협력할 의향이 있다. 다만, 그들이 규칙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강제 명령을 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탈중앙화금융(디파이) 규제와 관련 "디파이 토큰이 일종의 수익을 제공하기 때문에 SEC의 규제가 필요할 수 있다"며 "유사한 활동에는 유사한 규제가 적용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지난 4월에 취임한 겐슬러 의장이 가상자산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며, 그의 엄격한 발언으로 인해 가상자산 거래소 경영진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토큰 규제 관련 문제를 위해 가상자산 거래소와 협력할 의향이 있다. 다만, 그들이 규칙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강제 명령을 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탈중앙화금융(디파이) 규제와 관련 "디파이 토큰이 일종의 수익을 제공하기 때문에 SEC의 규제가 필요할 수 있다"며 "유사한 활동에는 유사한 규제가 적용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지난 4월에 취임한 겐슬러 의장이 가상자산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며, 그의 엄격한 발언으로 인해 가상자산 거래소 경영진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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