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설립자인 레이 달리오(Ray Dalio)가 지난 3일(현지시간) CNBC와 인터뷰에서 "향후 새로운 경제 재앙이 임박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가상자산(암호화폐)과 같은 디지털 자산을 포트폴리오에 포함하는 방안을 대응책으로 제시했다.
그는 "지난 500년 동안의 역사적 패턴을 고려할 때 미래의 재앙은 불가피하다"며 "미중 갈등이 경제를 위축시키지 않고 지나간다면 다른 요소가 경제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다. 미래의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개인의 리스크를 살펴보고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두 가지 조언을 제안했다. 그는 "하나는 재정적 리스크를 평가하는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포트폴리오의 다양화"라며 "자금이 한 곳에 모여있지 않은지 확인해야 한다. 포트폴리오에는 가상자산과 같은 디지털 자산도 포함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달리오는 지난 5월 컨센서스 2021 컨퍼런스에서 "개인적으로 비트코인을 소량 보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지난 500년 동안의 역사적 패턴을 고려할 때 미래의 재앙은 불가피하다"며 "미중 갈등이 경제를 위축시키지 않고 지나간다면 다른 요소가 경제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다. 미래의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개인의 리스크를 살펴보고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두 가지 조언을 제안했다. 그는 "하나는 재정적 리스크를 평가하는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포트폴리오의 다양화"라며 "자금이 한 곳에 모여있지 않은지 확인해야 한다. 포트폴리오에는 가상자산과 같은 디지털 자산도 포함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달리오는 지난 5월 컨센서스 2021 컨퍼런스에서 "개인적으로 비트코인을 소량 보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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