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1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기반의 탈중앙화 금융(DeFi·디파이) 프로젝트 뱃져다오(BADGER)가 1억3000만달러 해킹 사태에 대한 배상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배상안은 지금까지 있었던 디파이 자금 탈취 피해 배상안 중 가장 큰 규모가 될 전망이다.
크리스 스파다포라(Chris Spadafora) 뱃져 다오 최고경영자(CEO)는 "피해액이 우리 회사의 현재 자산 규모를 크게 웃돈다"라며 "배상 계획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며, 이번 배상은 기념비적이며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뱃져 다오는 이번 달 초 해킹으로 인해 1억3000만달러 규모의 손해를 입은 바 있다.
이번 배상안은 지금까지 있었던 디파이 자금 탈취 피해 배상안 중 가장 큰 규모가 될 전망이다.
크리스 스파다포라(Chris Spadafora) 뱃져 다오 최고경영자(CEO)는 "피해액이 우리 회사의 현재 자산 규모를 크게 웃돈다"라며 "배상 계획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며, 이번 배상은 기념비적이며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뱃져 다오는 이번 달 초 해킹으로 인해 1억3000만달러 규모의 손해를 입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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