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승 기자
테라(LUNA) 가격이 지난 7일 동안 23% 급등한 가운데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테라폼랩스(TerraForm Labs)를 조사하고 있다는 사실이 잠재적인 위험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미 경제매체 CNBC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트 호건(Matt Hougan) 비트와이즈 애셋 매니지먼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LUNA 토큰은 테라의 스테이블코인 UST의 가격을 일정하게 유지하는데 활용된다"면서 "만약 테라의 스테이블코인에 문제가 생기면 LUNA 투자자도 손실을 입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매체는 "현재 SEC는 테라폼랩스가 자사의 '미러 프로토콜'을 통해 미등록 유가증권을 판매했는지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투자자는 이같은 규제 문제를 모두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LUNA 가격은 이날 23시 30분 바이낸스 USDT 마켓을 기준으로 전일대비 7.29% 내린 89.3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매트 호건(Matt Hougan) 비트와이즈 애셋 매니지먼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LUNA 토큰은 테라의 스테이블코인 UST의 가격을 일정하게 유지하는데 활용된다"면서 "만약 테라의 스테이블코인에 문제가 생기면 LUNA 투자자도 손실을 입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매체는 "현재 SEC는 테라폼랩스가 자사의 '미러 프로토콜'을 통해 미등록 유가증권을 판매했는지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투자자는 이같은 규제 문제를 모두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LUNA 가격은 이날 23시 30분 바이낸스 USDT 마켓을 기준으로 전일대비 7.29% 내린 89.3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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