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Elon Musk)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BTC)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에 대한 의견을 밝히며 컴퓨터 과학자 닉 자보를 유력한 후보로 지목했다.
28일(현지시간) 포브스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이날 렉스 프리드먼 유튜브에 출연해 "완전한 익명의 발명가(사토시 나카모토)가 있는 특별한 기술(비트코인)이 있다는 것은 인류 역사에서 흥미로운 일"이라며 "누가 비트코인을 만들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마도 닉 자보가 그 아이디어 발전에 누구보다 책임이 많을 것"이라며 "그는 나카모토가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다른 누구보다 아이디어에 대한 책임이 있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닉 자보는 비트코인 전신 중 하나인 비트 골드와 디지털 스마트 컨트랙트의 발명가로 알려진 인물이다. 앞서 그는 지난 2014년 자신은 사토시 나카모토가 아니라고 부인한 바 있다.
28일(현지시간) 포브스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이날 렉스 프리드먼 유튜브에 출연해 "완전한 익명의 발명가(사토시 나카모토)가 있는 특별한 기술(비트코인)이 있다는 것은 인류 역사에서 흥미로운 일"이라며 "누가 비트코인을 만들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마도 닉 자보가 그 아이디어 발전에 누구보다 책임이 많을 것"이라며 "그는 나카모토가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다른 누구보다 아이디어에 대한 책임이 있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닉 자보는 비트코인 전신 중 하나인 비트 골드와 디지털 스마트 컨트랙트의 발명가로 알려진 인물이다. 앞서 그는 지난 2014년 자신은 사토시 나카모토가 아니라고 부인한 바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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