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국 투자자들의 75%가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를 늘리고자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소비자 심리 연구 기업 톨루나의 보고서를 인용해 "아시아 태평양(APAC), 라틴 아메리카(LATAM) 등 신흥 시장의 투자자들은 가상자산 시장이 장기적 상승 추세에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더 많은 투자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전 세계 17개국 9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가상자산 시장을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신흥국 투자자의 비율은 25%에 불과했던 반면, 선진국 투자자들은 42%가 과대 광고 등 다양한 위험성이 짙다고 판단했다.
가상자산 투자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투자자들이 많이 있었지만, 여전히 신뢰도 측면에서는 전통 금융 예금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 예금을 신뢰한다고 응답한 투자자는 과반 이상인 61%에 달했던반면, 가상자산 예금을 신뢰한다고 답변한 투자자는 23%에 불과했다.
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소비자 심리 연구 기업 톨루나의 보고서를 인용해 "아시아 태평양(APAC), 라틴 아메리카(LATAM) 등 신흥 시장의 투자자들은 가상자산 시장이 장기적 상승 추세에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더 많은 투자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전 세계 17개국 9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가상자산 시장을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신흥국 투자자의 비율은 25%에 불과했던 반면, 선진국 투자자들은 42%가 과대 광고 등 다양한 위험성이 짙다고 판단했다.
가상자산 투자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투자자들이 많이 있었지만, 여전히 신뢰도 측면에서는 전통 금융 예금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 예금을 신뢰한다고 응답한 투자자는 과반 이상인 61%에 달했던반면, 가상자산 예금을 신뢰한다고 답변한 투자자는 23%에 불과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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