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서부 르비우 인근 군사 기지에 공습을 감행하며 서부 지역으로 공세를 확대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CNN에 따르면 르비우 시장은 "러시아군이 이날 새벽 르비우 인근 국제평화유지안보센터(IPSC)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르비우에서 인근에 위치한 IPSC는 주로 평화 유지 임무를 수행하는 군인들을 위한 훈련소를 포함하고 있는 거대 군사 기지다.
매체는 "러시아가 르비우 인근에서 8발의 미사일을 발사했다"며 "현지 시간 오전 6시 직전 도시 근처에서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다.
CNN에 따르면 르비우 시장은 "러시아군이 이날 새벽 르비우 인근 국제평화유지안보센터(IPSC)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르비우에서 인근에 위치한 IPSC는 주로 평화 유지 임무를 수행하는 군인들을 위한 훈련소를 포함하고 있는 거대 군사 기지다.
매체는 "러시아가 르비우 인근에서 8발의 미사일을 발사했다"며 "현지 시간 오전 6시 직전 도시 근처에서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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