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자결제기업 KG이니시스가 가상자산(암호화폐) 신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KG이니시스 지분 100%로 설립된 특수목적법인의 가상자산 자회사를 신설한 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KG이니시스는 "지난달 특수목적법인의 설립은 완료됐으며, 연내 특수목적법인이 자회사를 신설하고 가상자산 사업자 인가를 확보할 예정"이라며 "대중적인 가상자산 서비스를 제공해 사업영역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KG이니시스의 가상자산 시장 진출 소식이 전해지자 주식도 강세를 보였다. KG이니시스는 전일 대비 7.16% 상승한 2만200원에 거래중이다.
KG이니시스 지분 100%로 설립된 특수목적법인의 가상자산 자회사를 신설한 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KG이니시스는 "지난달 특수목적법인의 설립은 완료됐으며, 연내 특수목적법인이 자회사를 신설하고 가상자산 사업자 인가를 확보할 예정"이라며 "대중적인 가상자산 서비스를 제공해 사업영역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KG이니시스의 가상자산 시장 진출 소식이 전해지자 주식도 강세를 보였다. KG이니시스는 전일 대비 7.16% 상승한 2만200원에 거래중이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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