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events
로고와 STAT 라이브
STAT 라이브

"1분기 가상자산 해킹, 72건 발생…약 8262억원 피해"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공유하기
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핀볼드가 아틀라스 VPN(Atlas VPN)의 데이터를 인용해 1분기 가상자산 시장에서 발생한 해킹 사건은 72건으로, 약 6억8200만달러(약 8262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1분기 가상자산 해킹 사건의 대부분은 솔라나(SOL) 및 바이낸스코인(BNB) 생태계에서 발생했다"며 "네 번의 주요 해킹 공격에서 SOL 생태계는 약 3억9700만달러 상당의 가상자산을 도난당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중 피해 규모가 가장 컸던 해킹은 SOL과 탈중앙화 금융(디파이·DeFi) 네트워크를 이어주는 통신 브릿지 웜홀(Wormhole)이었으며, 약 3억3400만달러의 해킹 피해가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publisher img

김정호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