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6일) LA에서 열린 블록체인 서밋(BlockChain Summit)에서 리플(Ripple) CEO 크리스 라르센(Chris Larsen)이 "미국의 규제와 관련 법률이 명확하지 않아 사업에 지장이 많아 유럽이나 아시아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르센은 "가상자산(암호화폐) 기반 글로벌 금융 시스템 산업 시장에서 미국이 엄청나게 뒤처져 있다"며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은 미국에서 환영받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SEC 등 정부 기관의 규제 명확성 부족으로 가상자산 시장이 파괴되고 있다"며 "산업 기반을 그저 부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라르센은 "가상자산(암호화폐) 기반 글로벌 금융 시스템 산업 시장에서 미국이 엄청나게 뒤처져 있다"며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은 미국에서 환영받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SEC 등 정부 기관의 규제 명확성 부족으로 가상자산 시장이 파괴되고 있다"며 "산업 기반을 그저 부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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